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Stanley Parable (문단 편집) === 서브 엔딩과 이스터 에그 === * 천국 엔딩: 몇 컴퓨터를 보면 입력을 해 달라는 컴퓨터가 있다. 입력을 하면 다음 회차에서 다른 컴퓨터에 입력을 해 달라고 뜨는데 이걸 완료하면 볼 수 있는 엔딩. 419번 > 423번 > 사장비서 > 434 > 스탠리 컴퓨터순이다. 그야말로 버튼을 보면 누르고 싶어지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천국이 펼쳐진다. 총 432개의 버튼이 존재한다. * 화이트보드 엔딩: 이따금 푸른색 사무실에서 시작할 때가 있다. 왼쪽에 바로 보이는 방문을 열어보자. 화이트 보드 오른쪽 구석의 지시 사항을 따르면 또다른 재미를 볼 수 있다.[* 울트라 디럭스에서는 개 모드 체크란이 있는데, 이를 체크하면 상호작용을 할 때 키보드 소리 대신 개 짖는 소리가 나온다(...).] * 직원 휴게실: 분기점이 나올 때 내레이터의 말을 듣지 않고 오른쪽 문으로 가면 직원 휴게실이 나오는데, 게임을 재시작하고 여기에 들어갈 때마다 내레이터의 대사가 달라진다. 만약 여기서 계속 있으면 "스탠리는 가만히 빈둥거리며 '''대사가 더 나오길 기다렸어요'''"라면서 정곡을 찌른다. * 정박아: 사장실에서 내레이터가 알려주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내레이터가 비밀번호를 반복해서 다시 말해주다가 내레이션이 붉게 변한다(이때, 비밀번호만 낮은 톤으로 한 글자씩 끊어 말한다). 이후에도 죽치고 있으면 시스템 운운하면서 정신 조종 센터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 빠른 진행: 사장실에 들어와서 내레이터의 말보다 빠르게 진행해 키패드의 비밀번호를 미리 누르면 '스탠리는 너무 급해서 나레이터의 말을 조금도 기다려줄 수 없었어요.'라며 흥분하는 건 좋지 않다면서 진행이 잠시 막히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뉴에이지]] 음악을 틀어준다. 그 이후로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 * 빠른 진행 2: 게임을 끄지 않고 위의 빠른진행을 본뒤 여러 번 반복해서 사장실에 들어가게 되면 나레이터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겠고 어쩌고 저쩌고 짠 비밀 문이 열렸습니다 라고 하면서 거의 사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비밀 문이 열린다. 그것보다 더 많이 진행하면, 그냥 귀찮다는 듯이 미리 문 열어 놓고 "열어놨으니 가세요"라고 한다. 4분 타임어택 업적을 노린다면 이걸 노려야 한다. * 빠른 진행 3: 일정 확률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직원 428~415의 자리가 사라지고 스탠리의 방을 나갈 때 좌우의 두 방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으로 바로 이동한다. 타임어택 업적을 노린다면 이걸 노려야 한다. * 텍스처 바꾸기: facepunch라고 입력해 보자. 자세한 내용과 기능(?)은 아래에 서술되어있다. * 창문 탈출: 434번 책상의 의자를 통해 책상 위로 올라가면 창 밖으로 떨어질 수 있다. 내레이터가 스탠리에게 버그 발견한 줄 알았나면서 놀리는 걸 들을 수 있다. 후에 나레이터는 이 이스터에그 재미없냐고 물어보는데, '예'를 선택할 경우 '굳이 재시작할 수 있는데 재미없음을 참고 있는 거 보니 얼마나 오랫동안 버티는지 보겠다'라면서 조롱하고 내레이터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br]심지어 여기서 '아니요'를 선택하기 위해 재시작해서 다시 오면 뭘 기대하고 다시 온 거냐고, 그거 누르면 뭐가 달라질 거 같았냐면서 눌러보라 하고 조롱하면서 웃는다.[* 사실 이 엔딩과 더불어, 데모 버전에서 업적을 따는 방에서 컵을 천장 위에 올려놓아 더 이상 꺼낼 수 없는 상태, 포탈 갇힘 버그 등의 갖가지 필연적 버그들은 의도된 것이 아니라 모두 초기 테스터들이 발견한 것이다. 제작자는 그때마다 감탄을 하였고, 이러한 버그들을 없애느니 차라리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엔딩들이 생기게 된 것이다. 포탈 버그는 밑에 서술되어있다.] * 엘리베이터: 3회차 플레이시 사장실을 마주 보는 방이 열린다. 간혹가다 안 열릴 때가 있는데 다른 엔딩 보고 오거나 쿨하게 재시작을 해주자.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같은 층인데... 화장실 낙서는 바뀐다. 즉 모든 층이 똑같은 설계라는 것. 이건 탈출 엔딩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노래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 파일 경로는 "thestanleyparable / sound / fx / elevatormusic.wav" . 엘리베이터에 타보면 이 노래에 맞추어서 나레이터가 흥얼거리는 걸 들을 수 있다. * 청소도구함 엔딩: 회의실을 나갈때 바로 보이는 청소도구함은 좁고 아무것도 없긴 하지만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서 계속 죽치고 있으면 내레이터가 '여긴 아무것도 없어, 분기점이 있었다면 내가 '스탠리는 청소 도구실을 지나쳤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했겠지'라며 어이없어하다 갑자기 인신공격을 하는가 하면, 계속 있다보면 나레이터는 스탠리가 가만히 있는 걸 보고 플레이어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데, 청소 도구실 밖으로 나가면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거라 생각하고 환영하지만 다시 청소 도구실로 들어가면 '너도냐?'라며 황당해한다. 이후 재시작하고 다시 청소도구함에 들어가면 내레이터가 기억이라도 하는지 기겁을 하며 또 재시작하면 아예 문에 판자를 대고 막아놨다. 비단 스탠리만의 문제는 아닌 건지 회의실에 쓰여진 회의 안건 중 '크리스를 청소도구함에서 내보내기'가 있다. * 시크릿 디스코: 데모 버전과 본편에 전부 존재하는 이스터 에그로 데모 버전에서는 감정 부스가 있는 방을 잘 찾아보면 'SECRET'이라고 쓰인 또 하나의 감정 부스가 열려 있으며 본편에서는 모니터실에서 3개의 버튼을 모두 눌렀을 때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는데, 타지 말고 1분정도 기다리면 지나온 철문들이 모두 열린다. 그 때 돌아가서 처음에 눌렀던 전구가 그려진 버튼을 누르면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d6sGkqp1txY|영상 링크]] [* 여기서 나오는 음악은 [[케빈 맥레오드]]의 'Who Likes to Party'이다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200075|#]]] [* 전구가 그려진 버튼 옆에는 숫자로 가득찬 종이가 있는데, 한 유저가 해석했더니 라파엘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이메일이라고.[[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86991619|#]]] * 겁쟁이 엔딩: 시작할 때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 휴게실을 지나고 리프트와 낭떠러지가 있는 곳까지 간 후, 리프트에 발을 찍자마자 뒤로 다시 내려보면 리프트가 떠나버린다. 내레이터는 저 리프트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며 뛰어내릴 것을 종용하는데 [[낙사|그럼....]] * 417번 방: 시작근부 직원실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창문으로 사다리가 보이는 417번 방이 있다. 그 복도의 양쪽 문을 닫으면 복도에 갇힌 모양이 되는데, 나레이터는 스탠리가 417번 방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고 싶었다면서 417번 방에 있는것들 모두가 스탠리를 위한 축제라고 비꼰다. * 1947: 사장실 비밀번호 패드에 1947을 입력해 보자. 이 번호는 모드 버전에서 알려주는 비밀번호이다. 엔딩에 영향은 주지 않는다. 종종 버그로 더 이상 진행할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도 한다. [* 원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야 할 대사들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버그라고 추측된다. 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본래 비밀번호를 한 번 더 입력할 수 있는데, 이때 난로가 들어간 바닥이 한 번 더 열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전화 그리고 카드박스: 낮은 확률로 434 테이블의 전화기에 불이 들어오며 전화 소리가 들려온다. 가서 누르면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사무실에 카드보드 상자를 보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재시작하면 Paper start처럼 변화가 생긴다. * 포탈 버그: 게임 엔딩 중에 포탈 맵에서 라디오를 들고 나가, 퍼즐 출구 앞에 놓은 뒤, 그 위에 큐브를 문에 기대도록 올려놓아 보자. 그리고서 발판을 밟으면 라디오 때문에 기울어져있던 큐브가 굴러가면서… 이런 경우의 수까지 생각해 놓은 제작자에게 다시 한번 감탄할 것이다. 실제 포탈에서도 가능한 버그이며, '영원히 갇히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명목으로 문을 열어주기 때문에 버그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 올해의 직원: 왼쪽, 오른쪽 문의 선택지에서 왼쪽으로 들어간 후, 조금 후에 보이는 3개의 그림 중 나뭇잎 그림을 클릭한다. 이후 변경 사항은 419번 방 등, 모든 나뭇잎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 중 한명인 Gran PC의 사진이라고 한다. [* 간혹 사진이 누워있기도 하는데, 나뭇잎일 때는 별로 위화감 없이 존재하다가 사람 얼굴로 바뀐 채로 누워있으니 갑작스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문서의 치트 부분에서 소개한 vinh 치트에서도 등장한다. * 430번 방 문: 시작 직후 2번째 보이는 430번방의 문 앞에서 좌클릭이나 E를 5번 눌러보자. 스팀 도전 과제와 관련되어 있다. * 라파엘: 콘솔창을 열어 Raphael을 입력해 보자. 내레이터의 대사가 변하며(자막은 변하지 않는다.), 스팀 도전 과제와 관련되어 있'''었'''다[* 개발자가 사람들이 이 도전 과제를 알아내자, 너무 쉽게 맞췄다며 도전 과제 획득 방법을 바꿨다고 한다.]. 어째서 라파엘인지는 [[http://youtu.be/6RdVihv5eKM|이곳]]을 참고. * 스탠리 패러블 어드벤처 라인™: 혼란 엔딩을 본 후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 조금 지나다보면 448번 방이 나온다. 그 바로 너머 숫자가 없는 방 창문을 넘어다보면 스탠리 패러블 어드벤처 라인™의 시작을 볼 수가 있다. * 425번 방: 낮은 확률로 425번 사무실의 창문 너머 복도에 스탠리와 동일한 외모의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6BMOk7zvKEE|#]] * 종이: 건물 내부에 널부러져있는 종이들은 전부 다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종이 이외에도 경고 문구나 문에 적혀있는 영어 등은 읽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선택 엔딩의 사장실에선, 가장 비싼 상사라고 적혀 있다.] * 시계: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벽걸이시계는 모두 실제로 작동하는데(실제 시간과는 일치하지 않음), 일부 시계들은 거꾸로 움직인다. * [[Papers, Please]]: 리프트에서 옆길로 떨어져 쭉 진행하다 보면, 빨간문/파란문의 선택하는 장소 직전 바닥에 [[Papers, Please]]의 이스터 에그가 보인다. * [[페이데이]]: 스탠리 패러블 어드벤처 라인™ 을 따라가다 보면 0B3번 방으로 들어가는 때가 있는데 지나가지 않고, 조금 앞으로 가면 OB1번 방문이 있다. 그 앞 상자에 [[페이데이]]의 달라스 마스크가 놓여져 있다. 원래의 페이데이 마스크는 [[다크 나이트(영화)#s-13|다크나이트]]의 [[오마주]]다. 이 때문인지 페이데이 2에도 스탠리 패러블 이스터 에그가 있다.[* 몰크러셔 미션에서 자동차 매장에 전시된 자동차 번호판이 STNLY-427이다.] * 가만히 있기: 시작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3분간 있어보자. 내레이터가 플레이어를 '천재'라고 비꼰다. * 비바람 소리: 게임을 재시작 할 때 가끔 건물 바깥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딱히 엔딩과 관련하여 변경 사항은 나타나지 않는다. * (데모)통과되는 벽: 데모 버전에서는 통과되는 벽을 소개하면서 체험해 보게 하지만, 아직 개발 중이라서 통과되지 않고 막힌다. 여기까지는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데모 버전 최후반부에서 나레이터의 회상과 함께 해당하는 장소들로 텔레포트하는 구간에서 통과되는 벽이 있던 곳에 갈 수있는 장소도 스쳐 지나가게 되는데, 다른 장소로 바뀌기 전에 통과되는 벽이 있던 곳으로 가보면 통과되는 벽이 완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FDIxQWdGWs|#]] 이것들 외에도 영어를 읽을 수 있다면 맵에 적힌 글씨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읽어 보자. 깨알같이 숨겨진 요소가 많이 있다. ~~울트라 디럭스라면 한글패치를 하고 읽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